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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사장님,

작년에 8월에 오고 아주 진한 감동을 받아 장박을 한번 여쭤 봤었습니다.

그 때는 올해는 공사가 예정되어 있어서 어렵습니다. 라고 말씀해 주셨죠.

그리고 계속 눈팅만 하다가요, 지인이 한번 다녀오고서는 완젼 깨끗해지고 좋아졌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. 덕분에 다른 지인들도 추천 해 주고요~

너무 너무 다시 방문 해 보고 싶은데, 청천벽력과도 같은 공지 사항이... ㅠㅠ

트레일러는 안된다는... ㅠㅠ

텐트를 가지고서라도 다시한번 방문을 드려야겠네요.

근데, 올 가을엔 혹시 장박 계획 있으신가요???